ᰔᩚ/일상
#6 여름과 가을 그 사이
짜몽이
2021. 9. 8. 22:40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게 마치 가을만 같다.
블로그에 하루에 하나씩 포스팅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포스팅 해보자는
나의 계획은 아직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되는것 같다.
며칠전에 포스팅했던 피자스쿨 게시글이 피자스쿨 검색하면 맨위 상단에 표시되면서
갑자기 방문자수가 급격히 늘었다..
뿌듯하기도 하고 원래 이런일이 있나 싶기도 하고 .. 아무쪼록 좋은 일이다!
최근들어 안좋은 일이 여러번 겹쳐 일어났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견디다보니 벌써 여름이 지나 가을이다.
우리나라가 4계절이라 좋다
안좋았던 기억은 잊고 새로운 계절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분이라서..
하여튼 오늘은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자담치킨’의 반반반 세트를 시켜먹었다.
치킨은 먹기전에는 미친듯이 먹고싶은데
막상 먹으면 그만큼은 아닌것 같다.
뭔가 질려!!
(질리다면서 다먹은 사람 나야나)
ㅋㅋㅋㅋ

때깔이 참 곱다..ㅎㅎ 쓰윽.. 침을 닦는다
아까 막상 먹으면 별로라던 사람 나와~~!!~!
그럼 모두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