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가네 해물촌 영천점] 감칠맛이 장난아닌 해물찜 후기&가격
안녕하세요!
오늘 영천에는 비가 추적 추적 장난아니게 오네용~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거 같아요
이런날은 감기 조심하셔야 돼용~
어제 일찍 마치고 먹었던 해물찜을 리뷰해보려고 해용
다들 해물 좋아하시나용? 저는 해물을 엄청 좋아해요!
근데 마침 동료 언니가 티비에도 나오고 줄도 엄청 서야돼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마치고 가기로 했어요
해물찜 생각때문에 일이 안됐어요...
일 하면서도 아른 아른 매콤한 해물찜 상상....ㅎㅎㅎ헤 헤헤 지금 생각하니 또 먹고싶어욤...
아무튼! 일을 마치고 해물찜 집으로 바로 튀어갔어요
근데 웬걸 해물찜집이 확장이전을 했다더라구요.
원래는 영천시청 바로 앞에 있었는데 조교동으로 이전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영천 시청에서 5분을 더 달려 도착했어요!
외부가 완전 새건물이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깔끔했어요
내부도 새 건물이라 그런지 아직도 새건물 냄새가 나고 청결했어요!
깔끔하쥬???? ㅎㅎ
그리고 프라이빗한 룸도 다섯갠가? 있었어요! 단체로 오거나 하면 미리 방예약 하고 오는것도 좋을거 같아용
배고픈 배를 부여잡고 세명이서 4~5명이 먹는다는 해물찜 대자를 시켰어용
[임가네 해물촌] 해물찜 대자
54000원
헐... 나오자마자 넘 놀랐어요..
해물의 양이 많고 종류도 풍부했어요~
보기에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비쥬얼에 1차 맛에 2차 놀랐어요..
존맛탱.. 약간 감칠맛 나는 매콤함이 계속 계속 젓가락질을 하도록 만들었어용...
왜 확장이전을 하게 됐는지 알것 같았어요~
언니랑 남자친구랑 셋이서 허겁지겁 먹었어요
세명이었지만 대자도 거뜬히 다먹고 마지막에 남은 해물찜 재료들과 국물을 이용해서 볶음밥도 해주세요
(메뉴판에는 없음 하지만 이모님한테 말하면 해줘요)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먹고 배 두드리며 만족하는 하루가 됐어요!
영천 오실 일 있으시면 꼭 가보세요~ 굿굿
저의 총평은 자꾸 자꾸 생각나는 감칠맛 오지는 맛! 존맛탱~
그럼 안녕히계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