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내내 비가 오더니 오늘은 비가 오지 않는 날이었다.
근데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완전 쌀쌀한것이 마치 가을이 온것만 같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나는 가을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이당 ㅎㅎ
여름 제일 싫어 꺼졍!!!
퇴근하고 역시나 제일 큰 고민은 오늘 뭐먹지?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한식이 땡겼다!
그래서 밥종류를 먹으려고 배민을 훑어 보던중 예전에 먹었는데 완전 맛있게 잘 먹었던 덮덮밥이 생각났다.
매콤한것이 땡기는것이 딱 맞을것 같아서 덮덮밥으로 결정!
나는 매콤대패삼겹살 덮밥을 시켰당 ㅎㅎㅎ
30분 기다리니 도착했다.
버선발로 뛰어가서 받아온 덮덮밥!! (오타로 덮 두개 적은거 아님 ㅎ 원래 상호명임)
어쩜 이리도 이쁘게 포장되어 오는지 ㅎㅎ... 센스 터지쥬??
꺄앗~ 노른자 보소 ..
여전히 맛있는 덮덮밥... 호로록 한그릇 다 비우고 아이스티 태워서 포테이토칩까지 냠냠 먹고 잘준비 했당ㅎㅎ
자기전에 문득... 매일 하루에 적어도 하나씩은 블로그 적기로 한게 생각났다..
귀찮지만 나와의 약속이기 때문에!! 헤헤헤
잠오니까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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