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등당카페 영천] 분위기가 지리는 한옥카페 봉등당

안녕하세용~ 이웃님들 ㅎㅎ 잘계셨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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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휴무라 친구가 영천에 놀러왔어요~

그래서 같이 영천에 제일 유명한 카페인 봉등당에 가기로 했어요

사실 집 바로 앞에 있는 카페지만 바빠서 자주는 못가는 카페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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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카페라 너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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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등당 외부

엄청 이쁘죠? 밖에서 보는데 넘 이뻐서 계속 보게 돼요.. 고즈넉~하니

날씨도 좋고 기분이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야외 테이블이 없어용!

하지만 코시국이고 또 날씨도 쌀쌀해지니 그런거 같아요

봉등당 내부

외부뿐만이 아니라 내부도 엄청 인테리어가 이뻐요

옛스럽게 잘꾸며져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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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진 스팟도 많아요!

카페 자체가 이쁘니 뭐든… 이쁘게 잘나올거 같아요 ㅎㅎ

멀리서도 찾아 온다던데 그럴만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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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등당] 인절미라떼
5500원

모든 카페를 가면 그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를 먹어보라는 말을 들었어용

이 인절미라떼가 봉등당에서는 그런것 같아 보여서 시켰어용!

그리고 위에 떡도 올라간것이 비쥬얼이 아주 이뻐보여서 인것도 한몫 했어용!

친구는 흑임자라떼를 시켰어용!

흑임자라떼는 떡이 기본으로 올라가는것이 아니라서 500원을 추가로 내면 올려준다네용?

제친구는 쿨하게 올리지 않았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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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등당 인절미라떼&흑임자라떼

한 5분 기다리니 나왔어요ㅎㅎ 얼마나 이쁘게 해서 나오는징~

일단 비쥬얼 합격쓰!!!

친구와 이리저리 사진을 찰칵 찰칵하고 한입을 딱 먹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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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저는 달달한 음료를 좋아해서 달달할 것 같아 주문했는데 의외로? 별로 안달았어용ㅎㅎ

으른들이 좋아할것 같은맛?

하지만 쫄깃 쫄깃 떡부터 맛있긴 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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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은!! 쫄깃 쫄깃 떡과 어울리는 인절미라떼! 하지만 단것을 좋아하는 저에겐 다소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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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친구랑 창밖에서 들어오는 살랑 살랑 바람을 맞으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답니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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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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