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날씨가 점점 선선~해 지는것이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것을 느끼는 날이에용
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 가을이라 너무 행복해요..
히히히
이웃님들은 어떠세용?
오늘도 역시나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많고 많은 메뉴중에 치킨을 선택했어용
큰산을 넘으면 더 큰산이 있다고…
치킨이라는 큰산을 넘었더니 그럼 무슨 치킨…? 이라는 산을 또 넘어야 되더라구요…ㅋㅋ
그렇게 많고 많은 치킨 브랜드중에 한번도 안시켜먹어봤던 치킨브랜드가 눈에 띄더라구요!
그것이 바로 오늘 먹었던 ‘자담치킨’이었어요
왜 한번도 안먹어봤지..? 모름………
하여튼 마지막 산이 남았어요..
그럼 여기서 뭘 먹지? 였어요 ㅋㅋㅋ 정말 미쵸.. 결정장애 둘이서 머리를 맞대니 메뉴 고르는데에만 한참…
결국 잘 못고르겠어서 무난하게 후라이드/양념에 자담치킨에만 있는 시그니처메뉴!
치요링까지해서 순살 반반반 셋트를 주문했어요!
배고파 배고파 배고파를 백만번 반복하던중,
도착 벨이 울렸어용!
[자담치킨] 3반 순살치킨세트
27000원
후라이드/양념에 하나의 메뉴를 선택하는 거에요!
하나의 메뉴는 파닭, 간장, 치요링 중에 고르는건데 이중 유일하게 치요링만 1000원이라는 추가요금이 들어요
그래서 총 금액 28000원으로 주문했어요!
포장이 되게 깔끔하게 왔어요!
포장은 급해서 못찍음..ㅋㅋ
치킨과 치요링소스, 소금, 허니머스타드도 같이 왔어용
원래 그집 치킨이 맛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후라이드를 먼저 먹어보라잖아요..
그래서 후라이드 먼저 먹어봤어용
바삭 바삭.. 아주 그냥 요놈… 맛있는놈..
양념도 아주 무난하니 맛있었어요!
제일 궁금했던 치요링 치킨도 한입 먹어봤어요
딱 그맛이 생각났어요!
BHC에 뿌링클! 딱 그맛!
치요링 소스도 요거트 소스~ 존맛탱 ㅎㅎ
왜 진작 자담치킨을 알지 못했나…
세삼 제 가방끈이 짧다는 것을 알게된 날이었어용…
또 시켜먹을거 같아요 ㅎㅎ
그럼 오늘도 안뇽히계세용!
모두들 맛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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